[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키움증권은 31일 2월에도 상승추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코스피밴드를 2000~2200포인트로 제시했다.
마주옥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주가급등에 따른 피로감 해소가 중국의 긴축, 신흥시장 인플레이션, 남유럽 신용위험 등을 빌미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2000포인트를 하회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 팀장은 "글로벌 경기반등과 유동성 확대 등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조정을 염두에 둔 주식 비중 축소 보다는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마 팀장은 "주요국 경기선행지수가 올해 1분기 반등이 예상돼 글로벌 경기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선진국에서 신흥시장으로 자금이동은 다소 변화가 나타났지만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 유출을 걱정할 시기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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