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멕시코의 최대 구리 광산인 볼레오 광산에 대한 개발사업에 대출 1억6500만 달러, 대외채무보증 1억3500만달러 등 총 3억 달러를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볼레오 광산 개발사업은 대한광업진흥공사 등 한국 컨소시엄이 캐나다의 자원개발전문기업인 바하마이닝사와 공동으로 광산을 개발해 이곳에서 생산된 구리, 코발트, 황산아연 등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구리는 전자제품의 회로, 전선, 동전 등의 원료가 되는 전략광물로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볼레오 광산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이 구리의 안정적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 @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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