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0년 12월 총 근로자수는 1370만명으로, 전년 동월의 1349만명에 비해 1.5% 늘어났다.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보다 3% 증가했고, 임시. 일용근로자는 9.8%나 감소했다.
일정한 급여 없이 판매실적에 따라 판매수수료를 받는 기타 종사자는 전년동월보다 11.6% 늘어 상용근로자나 임시.일용근로자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9만5000명, 건설업 8만4000명이 증가했고 음식숙박업 5만8000여명, 금융업 2만1000명이 줄어 서비스업의 고용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업 중에서도 예술과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은 4.3% 증가했지만 음식숙박업은 7.3%, 금융업은 3.1% 줄었다.
한편 빈 일자리(현재 비어있을 뿐 아니라 1개월 내 채용이 가능한 자리) 수는 12만개로 전년동월의 18만개에 비해 34.7%나 줄었다.
특히 임시.일용직의 빈 일자리수가 전년동월대비 51%줄어든 2만1000개에 불과했다. 상용직도 29% 줄었고 모든 산업에서 전년보다 빈 일자리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자는 51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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