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16일 유럽 증시는 고유가 악재로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14% 하락한 5794.60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53% 내린 4657.74로, 독일 DAX30 지수는 0.52% 하락한 6729.88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바클레이의 자금 조달 계획 순항 소식에 금융주 주도로 상승했지만 유가 사상 최고치 경신과 6월 뉴욕제조업 지수 악화 등으로 하락 반전했다.
브리티시에어웨이와 리안에어홀딩스 등 항공주가 고유가 우려에 하락했고 루프트한자는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직원들의 파업 전망 악재까지 겹쳐 하락했다.
반면 바클레이는 40억파운드(78억달러)의 자금 조달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혀 한때 10% 넘게 급등했다가 3.5%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스토마토 이진선 기자 js48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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