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정차도시, 광역경제권 핵심거점도시로 육성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안
2011-01-18 10: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조수현기자] 앞으로 KTX 정차도시가 핵심 거점도시권으로 성장해 광역경제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정부가 지역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립한 `5+2 광역경제권`의 특성화 발전을 통해 KTX 정차도시를 핵심도시로 육성하고 도시간 산업 클러스터 구축, 첨단산업·고차원서비스업 유치 등을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안(2011~2020)`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수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5+2 광역경제권`의 특성화 발전을 통한 지역경쟁력 향상을 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5+2 광역경제권`의 특성화 발전 전략은 한반도의 지경학적 이점을 살려 동·서·남해안권 등을 초광역 개발권으로 벨트화해 대륙과 해양으로 진출하는 성장축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KTX를 우선적으로  확충하기로 하고 KTX 정차도시를 핵심도시로 육성해 도시간 산업 클러스터 구축, 첨단산업·고차원서비스업 유치, 도시권 고유 문화 창출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온실가스배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녹색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산업을 육성하는 등 산업부문의 녹색성장기반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한 사회인프라 확충을 위해 고령자전용주택,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준주택 등), 재택근무 지원형 주택 등을 공급하고, 다문화사회 기반을 다지기 위한 다문화특별지구 지정, 다문화체험거리 조성 등도 추진키로 했다.
 
뉴스토마토 조수현 기자 peach091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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