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은 14일
심텍(036710)에 대해 키코(KIKO) 청산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차 부각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기존 대비 17.6% 상향조정했다.
김갑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일한 주가 리스크였던 KIKO가 청산돼 밸류에이션 제자리 찾기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실적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메모리 출하량이 증가 추세인 데다, 서버용 DDR3 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매출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멀티칩패키지(Multi Chip Package) 출하량도 증가하고 있어 심텍의 신규 아이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과거 10년간 반도체 경기는 여러 차례 큰 폭의 사이클을 경험했으나, 심택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적이 없다는 점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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