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부장은 13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갔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부담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리결정 발표 전에는 11포인트 이상 오르던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이는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 목적에 따른 조치"라며 "증시에 기조적인 영향을 미치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종목별로는 금융주 수혜를 점쳤으며, 건설주를 비롯,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들에게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주문했다.
임 부장은 "금리를 다달이 올린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정부가 5% 경제성장을 목표로 한 시점에서 가파르게 올릴 순 없다"며 "이달 올렸으니 내달엔 쉴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