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3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올해 여객매출 호조와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은 연구원은 "유가상승세 등 비용증가 요인을 감안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6248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며 "그러나 유류사용액의 25%는 헷지를 하고 있고 원화강세 기조로 인해 급유단가의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연평도발 단기악재를 겪었지만 올해 전반적으로는 휴일 수 증가와 원화강세에 따른 여행수요의 지속적 증가로 인해 여객매출의 회복이 기대된다"며 "재무구조도 한층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대한통운(000120) 매각방향이 정해지면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대한통운의 지분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그동안 리스크로 여겨져왔던 매각차액 상각부담을 털어낼 수 있고, 매각 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할 수 있어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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