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억만장자 투자자 케네스 피셔가 "미국의 대형기업들이 올해 글로벌 증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케네스 피셔는 "올해 글로벌 증시는 미국 대형 기업들이 견인할 전망"이라며 "미국은 다른 국가 보다도 약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S&P500 지수는 연준의 양적완화와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난 2009년 저점 대비 88% 상승했다.
MSCI 이머징마켓 지수도 같은 기간 134% 올랐으며, 중소형주로 이뤄진 러셀2000 지수역시 이 기간 130% 급등했다.
그는 "그동안 대형주는 중소형주에 비해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면서 "두 지수의 격차는 2003년 이후 최대로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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