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야후 인수에서 손 뗀다"
야후, 구글과의 협력에 더 집중
2008-06-13 11:45: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장기간에 걸쳐 야후를 인수 합병(M&A)하려는 추진계획을 모두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그간 합병과 관련한 여러차례의 논의를 가져왔지만 인수협상의 진전에 어려움을 보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당 33달러에 야후를 인수할 계획이 없음을 공식화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31일부터 야후 인수에 446억 달러에 제안했지만 야후 측의 인수제안 거부로 야후의 온라인 검색부문만을 따로 인수하는 수정 제안을 제시했지만 야후가 이마저 거부함에 따라 인수협상에서 완전히 손을 뗀 것으로 파악된다. 
 
MS의 야후 인수 제안이 철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야후의 주가는 하락하며 23.5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관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의 인수를 포기했지만 부분적인 사업부서의 인수매각 협상은 추가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와와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구글과의 상호 협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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