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모건스탠리가 미 금융주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상향했다.
12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미 금융주의 투자의견 상향의 근거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신용위기로 장기간 하락함에 따라 턴 어라운드 할 수 있는 여건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미 금융주 투자의견 상향에 따라 JP모건체이스와 AIG를 미 핵심 포트폴리오 40선에 편입한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아브히지트 차크라보티는 "금융주의 펀더멘털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추세"라 밝혔다.
반면 모건스탠리는 에너지주에 대해서는 주의를 촉구하며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을 핵심 포트폴리오 40선에서 제외시켰다.
모건은 "유가 급등이 계속된 것이 에너지 부문을 악화시킬 씨앗을 뿌리기 시작했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핵심 포트폴리오 40선에서 제외된 여파로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주가는 이날 3.9달러(-4.2%)가 하락하며 88달러 12센트로 마감했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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