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 미 경제지표가 모처럼 호조세를 이어가며 미 증시 상승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미 5월 소매판매는 6개월래 최대폭 증가했다. 12일 (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계절조정수치)가 전월 대비 1% 늘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5% 증가한 수치다. 시장의 컨센서스는 0.6%로 추산돼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조세를 기록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의 경우 1.2% 늘어 전망치 0.8%를 상회했다.
노동부가 발표한 미 5월 수입물가는 고유가로 인한 영향으로 지난 달 대비 2.3%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2.7%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수입물가에 영향을 크게 미친 석유제품 가격은 7.8% 급등해 영향력이 크게 나타났다.반면 비석유제품 가격은 0.5% 상승에 그쳤다.
5월 수입물가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18%가 상승해 유가로 인한 수입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반증했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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