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장 개인 비중, 4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2011-01-05 10:10: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4년 6개월만에 국내 펀드 시장에서 개인투자자 비중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펀드 시장에서 개인투자자 비중이 42.75%로 지난 2006년 5월말의 40.93%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증시 상승세를 타고 개인투자자들이 대규모 펀드 환매에 나서면서 주식형펀드로부터 자금 유출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펀드 자금 환매액은 사상 최대치인 28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펀드시장에서 개인투자자 비중은 줄었지만 같은 기간 펀드시장 규모는 230조원에서 317조원으로 87조원(약37.7%) 증가 했다.
 
법인투자자 중에서도 일반법인 비중은 23.3%에서 14.2%로 감소한 반면, 금융법인 비중은 35.8%에서 43.1%로 증가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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