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외국인의 주식 순매도가 몰리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키웠다.
12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4원 오른 1034.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
전일보다 5원 떨어진 1025원으로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유가 상승으로 정유업체들의 달러 수요가 늘어나 1030원대까지 오르며 공방을 벌였다. 장 마감무렵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도 달러 역송금 수요가 몰리면서 1034원까지 올라갔다.
김두현 외환은행 차장은 “정부 개입 효과는 여전히 살아있지만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요소들도 건재한다”며 “내일은 정부 개입 장벽이 5원정도 뒤로 물러서면서 1030원대 후반과 1040원 사이에서 공방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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