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섬(020000)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매력이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4일 한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1% 상승해 1552억원, 영업이익은 20.4% 증가해 336억원, 순이익은 17.4% 늘어 2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 같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 PER가 6.6배로 의류업체 평균 PER 8.9배 대비 저평가돼 투자 매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강희승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특히 '시스템옴므'가 남성복 선전으로 크게 성장했고 백화점 소비 증가에 따라 '타임'과 '마인'이 두자리 성장세를 나타내 20% 가까운 외형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강 연구원은 "소비 개선과 한파로 의류 소비가 증가하고 백화점 세일행사도 강화돼 한섬이 1분기에도 호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며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0.6% 상승한 1123억원, 14.2% 증가한 1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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