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밸류에이션 매력 돋보여-우리證
2011-01-04 08:15: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일 올해에는 우량 중소형 주식이 대형주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근해 연구원은 "최소 올해 상반기까지 미국은 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이머징국가들도 공격적으로 금리를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개인 가계 자금도 증시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투자에 대한 키워드가 안정성이 아니라 수익성으로 바뀌고 있다"며 "신용위험이 축소되면서 위험자산 투자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에는 중소형 주식대비 대형주의 주당순이익(EPS) 증가율 둔화로 중소형 주식이 대형주 대비해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기준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대형주가 10.3배, 중형주가 8.5배, 소형주가 5.5배로 중소형주 중심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경기 선행지수 상승 전환에 따른 안정적인 대형주 위주로 선취매했지만, 올해는 대형주에서 수익률 높은 중소형주로 확산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