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케이원+브레인 공동자문 '하이브리드랩' 출시
6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판매
2011-01-03 13:35:3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삼성증권이 기존 자문형랩을 변형한 ‘하이브리드랩’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이브리드랩은 두 개 이상의 상품을 결합해 운용하는 랩 상품이다.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케이원과 브레인투자자문의 공동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하이브리드형랩 ‘Two Stars 포트폴리오’를 2000억원 한도로 오는 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이들 자문사의 핵심 종목 10~15개에 집중 투자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ETF(상장지수펀드)등 시장 추종형 상품도 일부 편입해 소수 종목에 투자할 시 발생할 수 있는 압축포트폴리오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 설정 후 1년간만 운영해 수익률과 성과관리의 균형을 추구 했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억원, 수수료는 연 2.4%다.
 
이보경 삼성증권 고객자산운용실 상무는 “케이원의 장기 성과관리 역량과 브레인의 빠른 시황대처 능력, 삼성증권의 운용 관리 능력 등 랩 시장의 최고수들이 만나 시너지를 노린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올해 기존 핵심 자문사의 자문형랩을 비롯, 중국, 미국 등 현지 대형 운용사의 자문을 받는 ‘해외직접투자 랩’, 다수의 우수한 랩에 동시 투자하는 ‘Wrap of Wrap’등 진화된 상품으로 올해 랩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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