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장기 금리 상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최근 두어달 동안 국채 시장의 투자자들의 예상이 상당히 달라졌다고 보고 있다.
예를 들면 지난 4월까지는 정책 당국이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겠냐, 경기가 둔화되고 있지만 물가는 연말쯤에 낮아지지 않겠느냐는 기대로 그 동안 채권 금리가 많이 내려갔던 측면이 있다.
기준금리가 5월에 내리지 않자 거기에 대한 반작용, 원자재 가격의 급등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너무 낮은 금리를 기대했다가 그 기대가 수정되는 상황이고 물가가 빨리 올라가는 것을 반영하면서, 한 때 4%대까지 내려갔던 금리는 수급 상황에 따른 것이었다.
지금은 경제의 흐름에 따라 금리가 변한게 아니라 시장의 수급이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한 것도 기준금리 결정에 반영된다.
시장이 기준 금리 인하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시장금리 움직임에 따라 참고한다.
단지 그것이 정말 경제의 큰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지 시장의 단기적인 수급에 영향을 받는 것인지 가려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금 시장 신호는 수급이 더 큰 문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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