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올해 키워드는 '기술력'"

새해 축시 낭독 등 이색 시무식

2011-01-03 13:28:29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은 2011년 신묘년을 맞이해 3일 서울 종로 삼일빌딩 본사에서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열었다.

약 350여명의 본사 임직원이 참여한 이날 시무식은 '새해 축시 낭독', '대표이사의 신입사원들 회사배지 달아주기’, ‘올해 소망 적어 바구니에 넣기’ 등의 이색 이벤트와 함께 진행됐다.

대우정보시스템의 정성립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희망을 잃지말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수익구조 개선, 기술력, 실천이라는 올해의 핵심 키워드를 가슴에 담아 기회와 도전의 2011년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