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단기조정시 '비중확대'-IBK證
2010-12-29 08:32:3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IBK투자증권은 29일 증권업종이 최근 단기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나, 추가적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인 조정이 있다면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삼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증권주는 내년에도 저점을 높여가는 계단식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저금리기조와 이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은 국내 주식 수요를 강력하게 지지할 전망"이라며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의 증시유입으로 증권사들의 순환적 이익확대 국면이 재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다만 증권업종의 이익 증가가 중소형사까지 확산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보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대형사 위주의 포트폴리오가 추가수익 달성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대우증권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삼성증권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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