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지난달 신용카드 발급 건수가 크게 줄었다.
최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개인 신용카드 발급 건수는 지난달 보다 18.3% 감소했고, KB카드도 지난달 대비 39.2%나 줄어들어 올 들어 처음 신규 가입이 10만건을 밑돌았다.
이 같은 신규발급 감소는 은행계 카드사들이 가입 첫 해 연회비 면제 혜택을 폐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 발급 건수가 늘어나면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신규 발급 건수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은행권은 금융감독당국이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해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줄이기로 했기 때문에, 신용카드 발급 건수 감소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소영 기자 aalways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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