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우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날 주총에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우진 대표의 선임을 포함한 6개 의안이 모두 원안 가결됐습니다. 이에 NHN은 정우진 대표의 재선임을 확정하며 4연임 체제에 들어섰습니다. 정 대표는 2014년부터 12년 넘게 회사를 이끌어 온 장수 최고 경영자입니다.
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은 NHN의 핵심 사업인 게임, 결제, 기술 사업이 모두 성장한 가운데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의 성과가 맞물려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된 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정 대표는 "단기적인 실적 회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을 공고히 했다"면서 "2026년에는 웹보드 게임 관련 규제 완화 및 기대 신작 출시를 바탕으로 게임 사업의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NHN은 3년간 주주환원 정책을 가동합니다. 정 대표는 "앞으로도 핵심 사업의 성장에 힘쓰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실행해 나감으로써 주주 여러분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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