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16곳 신규 선정…전국 24곳 운영
복지부, 청년 사회 참여 확대·역량 강화 기회 제공
초등 돌봄·신체 건강 증진 등 서비스 제공
2026-03-04 06:41:59 2026-03-04 06:41:59
울산 남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늘봄학교 도담도담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초등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보건복지부는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6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신규 선정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청년사업단은 사업계획 충실성·제공서비스 내용·수행능력 전반 등을 평가 받은 후 최종 선정됐으며, 기존 우수사업단 8개와 함께 각 지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청년사업단은 청년이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합니다. 대학의 산학협력단, 사회복지법인 등이 인력의 80% 이상을 19∼34세 청년으로 구성해 지역 내 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할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인건비와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올해 새로 선정된 청년사업단은 초등 돌봄 분야 5개, 신체 건강 증진 분야 11개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24개의 청년사업단이 운영됩니다. 청년사업단은 이달 중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국민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서비스 종류와 대상자 기준 등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사업단 참여를 원하는 청년 제공인력은 각 사업단을 통해 채용 계획 및 자격 기준을 확인하고 채용절차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유주헌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청년사업단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국민께 더 좋은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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