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방선거 공관위원장에 '호남 출신' 이정현 임명
이정현 "공천은 곧 혁신…화합·단합 위해 필요"
2026-02-12 10:19:29 2026-02-12 15:14:16
[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호남 출신의 이정현 전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이 12일 이정현 전 대표를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임명했다. (사진=뉴시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의 만나 "오늘 임명되신 만큼 회의 등 관련해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원장은 공천 후보 추천·심사·결정을 총괄하며 공천을 좌우하는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공관위원은 이날 임명되지 않았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여성과 청년 (비율을) 50% 이상 충분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며 "공감대가 있는 만큼, 여성·청년이 많이 고려된 공관위원으로 구성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현 신임 공관위원장은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공천은 곧 혁신이다. 혁신이 돼야 화합도 하고 단합도 하는 것"이라며 대대적인 손질을 예고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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