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 1호 분할매수펀드 목표수익 달성
2010-12-22 13:18: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9월30일 설정한 '신한BNPP 좋은아침 분할매수 증권투자신탁 제1호'가 지난 21일 전환목표수익률 10%를 달성, 주식 관련 자산을 매도하고 채권형 펀드로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설정 초기에 주식 편입 비중을 30% 수준으로 시작하고, 매월 비중을 23%씩 늘려가는 분할매수펀드다. 시장 전망에 따라 매입 적정 시기를 결정해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설정됐다.
 
또 사전에 설정한 전환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주식 관련 자산을 전량 매도한 후 채권형 펀드로 전환하며, 전환 조건을 달성한 해당 영업일 이후 조기상환 가능일에 펀드를 상환하는 구조로 돼 있다.
 
설정 이후 3개월만에 10% 수익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출시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 조기상환될 예정이다.
 
김주영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매니저는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리스크를 낮추고 평균 매입단가 하락으로 인한 적립식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분할매수 운용 전략이 효과를 내 조기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향후 글로벌 경기의 회복세 속에서 주식시장의 상승 추세가 예상되는 만큼, 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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