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관세 전쟁 우려에 1% 급락 출발
2026-01-21 09:19:19 2026-01-21 09:19:19
[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급락 출발한 뒤 낙폭을 일부 만회하고 있습니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관세 전쟁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간밤 뉴욕증시가 급락한 영향 등이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보다 41.37포인트(0.85%) 하락한 4844.3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일 대비 76.81포인트(1.57%) 내린 4808.94에 출발한 뒤 낙폭을 줄이는 흐름입니다. 외국인이 230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460억원, 192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보다 17.57포인트(1.80%) 하락한 958.8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일 대비 18.32포인트(1.88%) 내린 958.05에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은 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120억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개인은 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0.74포인트(1.76%) 하락한 4만8488.5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3.15포인트(2.06%) 내린 6796.86, 나스닥종합지수는 561.07포인트(2.39%) 하락한 2만2954.3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원 오른 1480.4원에 출발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