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다만 유출 규모는 대폭 줄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 83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다만 유출 규모는 지난 15일 3579억원, 16일 1777억원에 이어 지난 17일 지수가 2026포인트까지 오르는 등 연고점을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이로써 이달 들어 일평균 148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총 1조9335억원이 이탈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에서 170억원이 유출됐고,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에서는 852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는 692억원이 빠져나가며 18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펀드에는 1239억원이 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464억원이 빠져나갔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대비 481억원 감소한 102조978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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