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감주에 공격투자해야'-토러스證
2010-12-21 08:34: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21일 IT와 금융주 등 경기민감주에 대해 공격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승현 연구원은 "기존에 경기에 대한 생각은 미국 및 선진국 보다는 중국, 한국과 같은 이머징 경제의 턴어라운드가 먼저일 것이라는 것이었다"며 "그러나 한국과 중국의 경제지표들이 기대보다 부진하면서 경기에 대한 기대를 약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런데 미국 경제가 기대 이상의 호전을 보이면서 다시 생각을 바꾸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풍부한 유동성에 경기 개선이 더해지는 것은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는 충분한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이 적극적인 부양정책으로 돌아설 경우 최악의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주식시장 관점에서 본다면 최근 경기개선에 따라서 보다 더 경기 민감업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여전이 성숙됐다"며 "IT, 금융, 해운, 소재와 같은 업종에 대해서 보다 공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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