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로 필리핀 시장 진출
2010-12-20 19:32: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필리핀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CJ푸드빌 필리핀 현지에서 김의열 CJ푸드빌 대표와 김진현 CJ동남아본사 대표와 EFC(Everyday Fraycheur Corp) 시아삿(Mr. Victor Siasat)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FC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EFC는 필리핀 최대 그룹 중 하나인 VS그룹의 자회사로, 필리핀 지역에서 베이커리 사업 진출을 위해 뚜레쥬르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필리핀의 베이커리 시장 규모는 매년 30%이상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필리핀은 로컬 브랜드인 프랜치베이커(Franch Baker), 델리프랑스(Delifarance)과 싱가포르 브랜드인 브래드토크(Breadtalk) 등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아직 매장수는 50개를 넘지 않고 있어 잠재력이 높다는게 CJ푸드빌의 판단이다.
 
김의열 CJ푸드빌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뚜레쥬르는 이미 진출한 베트남은 물론 필리핀까지 진출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진출에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 본격적인 매장 오픈을 통해 프리미엄 베이커리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미국과 중국, 베트남과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 오는 2015년까지 3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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