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산업용 전력판매가 두 달 연속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일시적으로 4%대로 감소한 이후 계속해서 10%대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가 15일 발표한 '11월 전력 판매량'에 따르면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전체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7.7% 증가한 361억 킬로와트시(kWh)로 2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0.5% 증가한 200억1000만 kWh 였다.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11월 이후 꾸준히 두 자리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1월에는 2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7,8월에도 11%, 12%대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난 지난 9월 증가율이 4.9%로 급격하게 줄며 경기회복세가 주춤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10월과 11월은 각각 11.1%, 10.5%를 기록해 두 자리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11월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기계장비가 39%, 철강 17%, 자동차 12%, 반도체 12% 등 수출주력품목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산업용 외 교육, 주택 등 용도별 전력판매량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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