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15일 동남아시아 현지조선소와 함정 3척에 대한 건조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9억달러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함정의 설계부터 선체 블록까지 제작해 인도할 예정이다.
이외 무장 등 각종 장비는 패키지 형태로 공급, 기술 이전해 현지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할 계획이다.
오는 2013년 현지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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