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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웹마케팅 대상 등 수상
2010-12-14 11:18:4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뉴 미디어 활용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한 자동차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지엠대우는 1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로부터 '올해의 웹어워드 광고마케팅 특별대상'을,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로 부터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신차발표때 마다 웹캐스트(인터넷 중계)와 웹챗(인터넷 채팅) 등 실시간 쌍방향 소통에 나섰던 지엠대우는 지난 8월 준대형세단 알페온의 출시행사에서도 인터넷 생중계를 실시하는 등 뉴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며 뉴미디어를 통한 고객접점을 마련한 바 있다.
 
 ◇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는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열린 알페온 신차발표회에서 인터넷 생중계(웹캐스트)와 웹챗을 통해 고객들의 실시간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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