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미국이 지난달에 11월 기준 최고치의 재정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재무부는 지난 11월 재정적자가 1500억 달러에 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 1200억달러보다 25% 증가한 수치로 11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다.
월별 재정적자는 25개월째 이어졌다..
현재 미 오바마 행정부와 의회가 감세 연장안을 두고 논란을 벌이는 상황에서 이같은 재정적자는 향후 협상의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재정적자는 2009 회계연도에 1조416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10년에 1조2940억달러로 소폭 줄었다.
미 예산당국은 올해 재정적자 규모가 1조6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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