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北 도발 중단 요구..中역할 촉구
2010-12-07 10:08:1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 외무장관들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우라늄 농축 등의 행위를 비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의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은 외무장관회담을 가진 뒤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중국이 좀 더 명확한 어조로 북한에 대해 경고를 하고, 북한의 행동과 도발적 행위들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좀 더 분명하게 얘기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내주중 오늘 회담에 이은 후속조치를 위해 고위급 대표단을 아시아로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장관은 "미국, 일본과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3국의 결속을 다졌다.
 
마에하라 외무상도 "한.미.일 3국과 북.중.러 3국의 대결구도가 아니라 북한 문제에 대해 나머지 5개국이 함께 협력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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