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광산업체들이 인수합병(M&A)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사업확대에 나서고 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광산업체의 M&A 건수와 규모가 급격히 증가해 2008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9∼10월 2개월간 금 채굴업체 간의 M&A 건수는 40건을 나타냈다.
세계 2위의 캐나다 금광업체 '골드코프'는 호주의 금 채굴업체인 '안데안 리소시스'를 35억8000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광산업체 '월터에너지'도 캐나다의 라이벌 회사인 '웨스턴 콜'을 33억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세계 3위의 광산업체 '리오틴토'는 중국내 광산 개발을 위해 중국알루미늄공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WSJ는 "광산업체들의 M&A가 최근 증가한 것은 금과 석탄을 비롯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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