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이 기회..자동차·IT株 담아라-신영證
2010-12-03 08:10: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영증권은 3일 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오히려 인내를 가지고 소신껏 투자해야할 때라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와 정보기술(IT) 업종 비중확대를 조언했다.
 
임태근 신영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져 가격 부담이 낮아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 다시 긍정적 성향을 보일 것"이라며 "불확실성으로 인한 가격 하락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시점에서 미국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임 연구원은 "블랙프라이데이는 내년 소비 전망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매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며 "미국 소비의 회복은 국내 주요 대형 수출기업인 자동차와 IT업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수요감소 국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자동차업종은 수요회복 국면에서도 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 측면에서 여전히 우려가 남아 있지만, 구조조정의 승자로 수혜를 볼 국내 대형 IT기업들도 매수관점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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