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소비자기대지수 54.1..예상 '상회'
2010-12-01 07:21:2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소비자기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컨퍼런스보드는 11월 소비자기대지수가 54.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 53을 웃돌았으며,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게다가 전달 49.9(수정치) 역시 상회했다.
 
이로써 미국 경제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소비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향후 6개월에 대한 기대지수는 74.2를 기록해 5월 이후 가장 수준을 나타냈다.
 
러셀 프라이스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점차 회복되면서 소비심리도 함께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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