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환전ㆍ송금 수수료를 대폭 낮추는 등 외환 고객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 920~93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향후 원화값 전망 등 고객들의 환테크 상담도 줄을 잇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8월 말까지 '환전ㆍ송금 서머 드림 페스티벌'을 통해 거래 금액에 따라 환율과 송금 수수료를 각각 최고 70%, 50% 우대하고 유럽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그밖에도 업은행은 8월 말까지 'IBK 월드환전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국민은행과 외환은행 등 주요 은행들도 다양한 고객 잡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