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中·브라질 경제성장 직접 수혜 가능-현대證
2010-11-22 09:23: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중국, 인도, 브라질 등의 경제성장에 직접적인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22일 "LS전선의 중국 자회사인 홍치전기와 엠트론의 중국 자회사인 트랙터 생산법인은 내년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가 실적개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인도는 기존의 전선 공장외에도 고전압케이블 공장 설립을 준비 중이고, 브라질은 현재 상파울로 근처에 2만평의 토지 매입을 완료했다"며 "LS는 코스피 200 기업 중에 브라질 경제 성장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으로서의 투자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니꼬동제련은 귀금속, 황산, 희귀금속에서 높은 매출과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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