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中 초상증권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2010-11-18 13:31:4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8일 중국 초상증권과 투자은행업무 전반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위웨이지아 초상증권 부총재가 참석했다.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한국 및 중국 시장에서 IPO, M&A, PEF설립, PI 등 투자은행업무에 대해 포괄적으로 제휴하기로 합의하고, 전문 인력 및 투자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초상증권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적극적인 투자금융 비즈니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업무제휴는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IB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웨이지아 초상증권 부총재는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 대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 기업의 홍콩 또는 중국 주식시장으로 IPO 주선, 인민폐표시 회사채 발행, M&A지원 등 한국 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초상증권은 1991년 중국에서 설립된 총자산 약 17조원 규모의 대표적인 증권사로, 대형 국유기업인 초상그룹의 계열사다. 현재 초상은행, 보세라펀드, 초상펀드 등의 금융자매사들을 두고 있으며 기업 자금 지원, 자산 운용, 금융관련 자문, 기업 인수 및 합병, 상장 후 자금 모집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왼쪽), 위에이지아 초상증권 부총재(오른쪽)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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