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골드만삭스가 중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전망하며 H주 투자시 신중하게 검토하라고 조언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로빈 브룩스와 도미니크 윌슨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향후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며
"H주 투자 자금을 거둬들이는 게 좋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들의 주장은 골드만삭스가 지난 4월에 제시했던 홍콩증시 H주 투자 추천과 반대되는 것이다.
골드만삭스가 H주 투자를 추천했던 당시 지수는 1만2616.01을 기록했으나, 현재는 1만4000선을 웃돌고 있다.
이 기간 H지수의 상승률은 11.3% 였는데, 이는 S&P500지수의 2.7%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브룩스 애널리스트는 "현재 인플레이션 움직임이 안심권 위에 있다"면서 "앞으로 중국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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