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코프라, 자동차 경량화 수혜株-신한투자
2010-11-12 08:29:5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자동차용 소재업체 코프라(126600)에 대해 자동차 경량화에 따른 고기능성 폴리머 수요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세계 고기능성 폴리머 시장 규모는 2005년 7700억원에서 2015년까지 연평균 9.8% 성장한 약 1조900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차량경량화가 추진되고 있어 자동차용 폴리머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코프라는 자동차용 고기능성 폴리머(합성수지) 소재업체로 2006년 135억원이던 자동차향 매출은 2009년 369억원으로 3년간 172.5% 증가했다. 올해에는 510억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38% 성장을 넘어설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코프라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2007년 7.0%에서 2010년 11.0%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1분기까지 현재 약 800억원 매출 규모의 생산능력을 2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 후 발행주식 총수는 580만주고, 유통가능 주식 수는 27.1%에 해당하는 156만9000주다. 공모가는 7000원(액면가 500원)이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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