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프로그램 순매도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하루 외국인 순매도량은 1조3389억원을 기록하면서 지수 급락을 이끌었다. 코스피지수는 53.12포인트(2.70%) 급락해 1914.73으로 마감했다.
프로그램매매 순매도 금액은 9319억원, 프로그램매매 차익거래 순매도 금액은 1조8041억원을 기록하며 모두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옵션만기 충격으로 도이치 창구를 통해 대규모 외국인 차익 물량이 출회됐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도이치증권 창구로 막판 1조8000억원의 매도가 나왔다.
프로그램애서는 차익거래에서 8722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됐지만, 비차익거래에서 1조8044억원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와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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