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3분기 누적 순익 8448억원…전년비 39.6%↓
2023-11-15 14:17:58 2023-11-15 14:17:58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한화생명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연결기준 8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줄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모두 감소한 영향입니다.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8% 낮아진 8694억원, 투자손익은 2110억원으로 72.9% 줄었습니다.
 
일반 보장성보험 판매는 늘었습니다. 3분기 보장성보험 연납화보험료(APE)는 1조79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습니다. 신계약 APE도 2조5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조직규모 확대를 기반으로 한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에 따라 APE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생명의 영업조직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의 FP(보험설계사) 수는 2만6589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1만9380명에 비해 37.2% 늘어난 것입니다.
 
3분기 누적 신계약 기준 계약서비스마진(CSM)은 1조855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48.6% 증가한 수치입니다. 3분기 보유계약 기준 CSM은 9조7991억원입니다. 한화생명은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판매를 적극 확대한 결과"라며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변경 등 금융감독원 가이드라인 적용에도 불구하고, 신계약 CSM이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8448억원이라고 15일 밝혔다. (사진=한화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