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결제은행 바꿔도 현금카드 기능은 그대로
금감원,신용카드의 현금카드 겸용 제한관행 개선
2010-11-09 06: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앞으로는 신용카드 결제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바꾸더라도 기존 현금카드 기능은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9일 "신용카드 결제계좌를 타행으로 바꿀때 현금카드 겸용을 제한하는 관행을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부 은행을 포함한 카드사들은 신용카드 결제계좌가 자행계좌인 경우에 한하여 현금카드 기능을 신용카드에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신용카드 회원이 결제계좌를 타행계좌로 바꿀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현금카드 기능이 정지돼 현금카드를 별도로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는 고객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현금카드 추가발급에 대한 자원낭비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감원관계자는 "신용카드 결제계좌가 타행이더라도 신용카드에 자행계좌에 대한 현금카드 기능을 부여토록 지도하겠다"며 "해당 카드사 및 은행은 관련약관 및 전산시스템 변경 등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