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장중 하락세로 전환했다.
8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200은 전 거래일 대비 0.4포인트(0.2%) 하락한 251.25에 거래되며 엿새만에 상승분을 반납, 현물시장과 동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42계약, 496계약을 사들이며 지수 하락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개인이 1143계약을 팔아치우며 대치하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는 0.4~0.5포인트 사이에서 횡보세를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선물시장의 하락세가 현물시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는 않다. 베이시스 악화가 프로그램 차익매매를 390억원 매도우위로 이끌고 있지만, 그 보다는 현물시장에서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한 여파가 더 크다.
이 시각 현재 기관은 증권과 투신권이 총 400억원 넘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필두로 365억원 '팔자'를 기록 중이다. 장중 개인이 150억원 어치 순매수로 전환했으나 역부족이다.
현물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포인트(0.22%) 하락한 1934.76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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