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내년 상반기까지 1500달러 간다"-로이터
2010-11-08 11:31: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금 가격이 내년 상반기까지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경제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13명이 내년 상반기까지 금값이 더 오를 것으로 답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 중 4명은 올해 말을 기점으로 금값이 조정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금값 전망에 대해선 응답자 3명 중 2명이 온스당 1400~1500달러 사이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레오 라르킨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 애널리스트는 "달러 가치 약세로 인해 금융 자산을 금 등 원자재로 바꾸려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가격은 온스당 1397.7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의 금값 급등은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에 따른 달러 약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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