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점검' 한국 전문가 출국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소속 3명, 현지 IAEA 사무소로
2023-08-27 13:51:20 2023-08-27 13:51:20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모습.(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윤혜원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 상황을 점검할 한국 측 전문가들이 27일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 3명은 이날 오전 후쿠시마 현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소로 가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의 체류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 정부, IAEA와 한국 측 전문가를 후쿠시마 IAEA 사무소에 2주에 한 번 파견해 방류 상황을 점검하게 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IAEA가 오염수 방류 관련 최신 정보를 정기적으로 한국 정부에 공유하고, 화상회의를 개최해 정보에 대한 종합적 설명을 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내용의 ‘한국-IAEA 간 정보공유 메커니즘(IKFIM)’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윤혜원 기자 hwy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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