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7.4% "펫숍 장난감 문제 없다"
'반려동물에 대해 친숙감을 높일 수 있음' 42.6%
2023-07-10 13:46:00 2023-07-10 15:06:10
논란이 된 장난감 '미니 펫숍'.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최근 한 캐릭터 장난감 시리즈 중 '미니 펫숍' 장난감이 논란이 된 가운데 국민 57.40%가 문제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85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펫숍 장난감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비율은 42.60%였습니다.
 
펫숍 장난감이 괜찮다는 이유에 대해서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반려동물에 대해 친숙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48.0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동물복지가 발달한 외국의 경우에도 비슷한 류의 장난감이 많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12.99%, '펫숍이 아닌 장난감 회사를 상대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려는 것은 과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10.65%였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입장에서는 '동물을 사고파는 놀이는 생명 경시 사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30.9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동물 학대 의혹 등이 있는 펫숍에 대해 미화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음'(21.56%), '동물권 침해에 대해 무감각해질 수 있음'(9.09%) 순이었습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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