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사진=새로운당)
[뉴스토마토 윤혜원 기자]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 모임이 단체의 이름을 ‘새로운 정당(새로운당) 준비위원회’로 확정했습니다.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성찰과 모색)’은 3일 “최근 전체회의를 열어 단체 명칭을 확정하고 창당 준비를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당은 대표자는 따로 두지 않되,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해 실무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1964년 충북에서 출생한 정호희 위원장은 1989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전국운송하역노조(화물연대) 사무처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정 위원장은 2005년까지 전국운수산업노조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고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민주노총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새로운당은 “정 위원장은 이른바 ‘조국 사태’ 등을 계기로 편 가르기식 정치와 반지성주의적 포퓰리즘에 문제의식을 갖고 성찰과 모색에 참여해 왔으며, 금 전 의원 등과 함께 새로운 정당을 만들기로 하고 새로운당 집행위원장을 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로운당은 오는 9월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윤혜원 기자 hwy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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